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젤다의 전설 시리즈 (문단 편집) === 게임 플레이 ===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모험에 중점을 둔 액션 어드벤쳐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용사 [[링크(젤다의 전설 시리즈)|링크]]를 통해 하이랄을 탐험한다. 필드와 던전 곳곳에는 다양한 적들이 등장하며, 이러한 적들을 처치하고 위기에 빠진 하이랄을 구하는 여정을 이어가는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또한 '''젤다의 정체성은 퍼즐'''이라는 말이 존재할 정도로 게임 전반에 퍼즐이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각종 도구와 아이템을 활용해 새로운 지역과 던전을 돌파하는것이 기본적인 흐름이며 플레이어의 논리적인 사고와 창의적인 발상을 요구하는 다양한 종류의 퍼즐이 등장한다. 그러나 퍼즐을 푸는 것이 게임의 목표가 아닌 [[퍼즐(레벨 디자인)|목표로 가기 위한 수단]]으로써 사용되기 때문에 퍼즐을 푸는 과정 자체가 모험의 일부에 속하며 퍼즐과 모험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특성으로 인해 여타 [[퍼즐 게임]] 또는 [[어드벤처 게임]]들과는 결이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게임의 시점에 따라 크게 신들의 트라이포스에서 정립된 '''2D 젤다'''[* 흔히 탑뷰 젤다로 불리기도 한다.] 계열과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정립된 '''3D 젤다''' 계열로 구분되며 이들 사이에는 게임성에 매우 확고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2D 젤다'''는 탑뷰 시점으로 진행하는 젤다 게임으로[* 예외적으로 [[젤다의 전설 2 링크의 모험]]의 경우 유일하게 횡스크롤로 진행한다.], [[젤다의 전설|초대작]]에서부터 시작된 '''시리즈의 근간'''으로 클래식한 매력이 특징이다. 맵 이동, 던전 탐험, 아이템 활용에 집중하며 액션보다는 퍼즐 요소가 더 강조된다. 또한 주로 연령대가 낮은 소년대의 링크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에서 시스템이 완전히 정립되어 이후 나오는 2D 젤다는 모조리 신트포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아도 무방하며, 이는 장르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쳐 현재에도 신트포와 유사한 게임성을 가진 인디 게임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3D 젤다'''는 2D 젤다와 달리 3D 시점을 사용해 입체적인 세계를 표현하여 공간감과 몰입감이 크게 향상된 시리즈이다.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정립된 3D 젤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입체적인 퍼즐: 3D 젤다의 퍼즐은 2D 젤다에 비해 입체적으로 설계되어 있어 플레이어는 퍼즐을 풀기 위해 3D 공간을 이해해야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을 해야 한다. *액션의 강조: 3D 젤다는 특히 액션 요소가 강조되며 플레이어는 퍼즐을 풀기 위해 다양한 액션을 사용해야 한다. 몬스터와의 전투에서도 각종 액션을 펼치거나 도구를 활용해 약점을 공략하는 등 퍼즐적인 요소가 존재하므로 일반적으로 조작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긴 플레이 타임: 3D 젤다는 맵의 크기가 상당하며 퀘스트 양, 던전의 크기 등등 게임 자체의 볼륨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2D 젤다보다 플레이 타임이 긴 편이다. 오픈월드를 채택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이후로는 어떤 벽이라도 등반이 가능하거나 던전의 순서가 상관 없어지는 등 자유도가 대폭 증가했다.[* 다만 던전 간의 순서가 없어진 것은 엄밀히 말하면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신들의 트라이포스 2]]부터이다.] 게임 전반에 물리 엔진을 활용해 퍼즐의 비중이 줄고 전투의 비중이 크게 올라갔으며 퍼즐 또한 정해진 정답만을 찾는것이 아닌 창의성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을 궁리하는것이 가능해져 시리즈의 방향성이 상당히 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